[강릉 바우길 4구간] 사천 둑방길

백두대간의 줄기에서 푸른 동해바다까지 나아가는 길이다. 이름도 예쁜 해살이 마을의 개두릅밭을 지나 작은 강물의 둑방을 따라 바다로 나간다. 봄이면 둑방에 온갖 꽃이 피고, 여름이면 들풀이 자라고, 가을이면 이 냇물로 연어가 올라오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 누구든 가을에 이 길을 걸으면 연어를 만날 수 있고, 교산 허균이 태어난 애일당 마을의 꼬부랑 논둑길을 따라 걷는 재미도 각별하다.

(출처 : 강릉 바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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