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산

금수산은 단양군 적성면과 제천시 수산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소백산맥의 기저를 이루는 산으로, 단대천이 발원하여 남한강으로 흘러든다. 약 5백 년 전까지는 백암산이라 불렸는데, 이황이 단양 군수로 재임할 때 그 경치가 비단에 수놓은 것처럼 아름답다 하여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하였다.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워서 북벽, 온달산성, 칠성암, 죽령폭포 등과 함께 제2의 단양팔경로 부른다. 계곡에는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이 있고 산 중턱에는 가뭄이나 장마에도 수량이 일정한 용소와 매년 3월과 4월 주민들이 산신제를 지내는 제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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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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