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미성(장수)

문의
063-351-2141
이용 시간
상시 개방
휴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유모차 대여
없음

합미산성은 금남호남정맥 고봉인 팔공산(해발1147.6m) 남쪽 능선 중턱에 위치하고 있다. 성의 둘레는 430m 내외이고 계곡부를 감싸고 있는 포곡식 석성으로 할석을 잘 다듬은 견치석을 이용하여 성벽을 쌓았다. 합미산성은 후백제 때 성에 주둔한 군사들이 군량미를 보관하는 곳으로 이용하여 붙여진 이름이지만, 그동안의 발굴조사 결과 삼국시대 가야 유물로 확인되는 것으로 보아 처음 쌓아진 시기는 삼국시대 가야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성의 성벽은 견고하고 잘 다듬어졌으며 그 보존 상태가 온전하게 유지되어 그 시대의 축성기술을 알 수 있다. 산성의 특징은 본진인 내성이 있다는 것이다. 내성은 성곽의 동북 모서리에 돌출되어 있으며, 성 안에서는 가장 높은 조망대 구실을 한다. 북쪽 성벽에는 중앙에 북문터가 있어 밖으로부터 곧바로 내성에 출입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내성의 남쪽과 외성 사이의 구석에는 외성에서 내성으로 들어가는 성문터가 있다. 이 성문과 외성 사이에 넓이 4m, 높이 2m의 우루대가 설치되어 있다.

상세 안내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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