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대각석

청룡대는 부산과 경계를 이루는 가주동 도로 아래에 있는 작은 바위이다. 이곳은 신라 말 대학자이며 문장가인 고운 최치원 선생이 낚시를 즐기던 곳이라 전해져 오고 있으며 그 당시에는 바닷물이 드나들었다고 하나 지금은 뭍으로 변해버린 곳이다. 2.4m×1.4m 정도의 화강암계 자연 암석의 동남부에 60cm×35cm의 각자부를 마련하여 음각으로 『청룡대 치원서』라 새겼는데 최치원의 친필로 추정되며, 후손들에 의해서 청룡 대비가 건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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