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천

옥계천은 대둔산의 암봉 줄기가 남쪽으로 뻗어 내리면서 유구한 세월을 거치는 동안 지각변동과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계곡이다. 계곡에 구슬같이 맑은 물이 사철 흐르고 있어 옥계천, 또는 옥계동이라고 불리며, 그늘이 많고 물이 깊지 않아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 적합해 여름이면 시원한 계곡에서 피서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의 이용객이 많이 찾고 있다. 인근에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대둔산이 있어 자연경관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낄 수 있으며, 대둔산 출렁다리와 삼선계단을 건너는 것도 하나의 이색 체험으로 자연을 한층 더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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