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봉서원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환봉서원은 임진왜란, 정유왜란을 진압하기 위해 명나라의 구원군 철기 2만을 거느리고 원정하여 혁혁한 전공을 세운 총독장 천만리를 주향하고, 함께 원정 온 상과 희의 두 아들을 아울러 배향하고 있다. 천만리 장군은 조선 선조 때 우리나라에 귀화한 중국인으로, 아호는 사암이고 일찍이 무예에 능하여 특히 활쏘기의 명수였다. 오늘날 천씨들은 이곳을 본관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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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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