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포구

예래 포구는 올레 8코스 중간에 위치한 작은 포구로, 올레 8코스의 종점인 박수기정과 산방산의 경치, 포구와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동난드르 쉼터가 있다. 포구에서 바라보는 산방산과 형제섬뿐만 아니라 해안 길을 따라가다 보면 보이는 시가 적힌 항아리 작품들이 정취를 더한다. 예래포구에도 다른 포구들처럼 등대가 우뚝 서 있는데, 이곳을 떠나 일본에서 살던 김진황 씨가 물질을 하러 나온 사계리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자수성가하여 고향을 위해 등대를 세웠다고 한다. 하예리에 세운 하얀 등대는 남편 등대, 사계리에 세운 빨간 등대는 아내 등대라고 불리는데, 그중 하얀 등대가 바로 ‘김진황’씨의 이름을 딴 예래포구의 ‘진황등대’이다. 진황등대 옆에 자리한 갯바위는 낚시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으로, 앞바다에는 바닷물이 얕게 들어와 잠시 발을 담가 시원한 바다를 느껴보는 것도 좋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상세 안내

입 장 료
무료
화장실
없음
주차요금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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