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 삼화실-대축

지리산둘레길 중 삼화실-대축 구간은 하동군 삼화실에서 대축마을까지 이어지는 16.7㎞의 둘레길로 약 7시간이 소요되는 중급 코스이다. 논과 밭, 마을길, 숲길을 두루 지나며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선사하고 봄에는 매화와 배꽃, 가을에는 황금빛 들녘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다양한 자연경관을 여유롭게 즐기며 걷기 좋은 구간이다.
길을 따라 버디재와 우계저수지, 먹점재를 지나면 섬진강과 형제봉 능선, 백운산이 어우러진 시원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종착지인 대축마을에서는 천연기념물 문암송과 악양 대봉감 시배지의 풍경을 만날 수 있어 걷는 즐거움을 더한다. 자연과 마을의 정취, 지리산의 사계절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둘레길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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