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

여수 율촌에 위치한 카페 155는 바다와 노을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오션뷰 카페다. 밤나무가 많아 이름 붙여진 율촌은 아름다운 저녁노을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카페 155는 바다 바로 앞에 자리해 해 질 무렵 붉게 물드는 풍경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정성스럽게 가꾼 정원을 지나 계단을 오르면 그림 같은 외관의 카페가 모습을 드러내며, 아치형 문 너머로는 넓은 창을 통해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좌석들이 마련되어 있다. 공간 곳곳에는 시간을 머금은 듯한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배치되어 있어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은은하게 퍼지는 커피 향과 함께 테라스 너머로 펼쳐지는 율촌 바다와 저녁노을은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의 시간을 선사하며,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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