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암정

풍암정은 조선 선조·인조 때의 학자 풍암 김덕보가 건립한 정자로, ‘풍암(楓巖)’이라는 이름은 단풍과 바위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에서 유래했다. 임진왜란 당시 큰형 김덕홍이 금산전투에서 순절하고, 작은형 김덕령이 모함을 받아 억울하게 죽자 김덕보는 이곳에 정자를 짓고 은거하며 학문에 전념했다고 전해진다. 풍암정으로 향하는 길은 단풍나무가 터널을 이루는 평탄한 자갈길로 조성되어 있으며, 정자는 원효계곡 위에 쌓은 석축 위에 자리하고 있다. 건물은 정면 2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형태로, 한 칸에는 온돌방을 두고 나머지 공간에는 마루를 설치하였다. 내부에는 ‘풍암정사’ 편액과 함께 당대 문인들이 남긴 시문 현판이 걸려 있어 역사적 분위기를 더한다

상세 안내

입장료
무료

방문 리뷰 0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를 남기면 ‘개척자’ 배지를 받아요

가입하고 리뷰하면 레벨·배지·인증 아이콘이 쌓여요. 별점만 골라도 되고 이메일은 받지 않습니다.

이곳의 영상

북구 여행 자료

가이드북 전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