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관수정

문의
문화교육과 061-390-8489
이용 시간
상시 개방
휴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조선 중종 34년(1539)에 관수정 송흠(1459~1547)이 장성 선반산 아래 천방마을에 지은 정자로 ‘물결을 보면 물의 근본을 알고 맑은 물을 보고 나쁜 마음을 씻는다’는 의미로 관수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송흠은 장성 태생의 조선 전기 문신으로 호가 지지당이다. 송흠은 효성이 지극하여 101세 된 노모를 봉양하기 위해 지방에서 외직을 맡아 효행으로 상을 받고, 효헌이란 시호를 받았다. 당시 대부분 지방관들이 부임할 때 말 7~8필을 거느리고 부임하는 것이 관례였는데 송흠은 본인과 어머니 그리고 부인이 탈 말을 합하여 3필만 썼다고 하여 삼마태수라고 하는데, 송흠은 중종 33년(1538)에 청백한 관리로 뽑히기도 했다. 정자 안쪽에는 당시의 친한 친구들인 홍언필, 전안국, 성세창, 신광헌, 김인후, 임억령 등의 시가 쓰여 있는 편액이 많이 걸려 있으며, 천방사와 용암천을 낀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가을이 되면 관수정은 노란 은행나무와 어우러져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준다.

상세 안내

입장료
무료
화장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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