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석사(진주)

응석사는 신라 24대 진흥왕 15년(554)에 창건한 사찰로 무학, 뇌옹, 지공대사 등이 거쳐갔으며 상량문에는 조선시대 건융원년(1736년)에 상량했고 광무 3년(1899)에 중수한 기록이 있다. 일주문과 요사채 등 부속건물을 갖추고 사찰 주변을 정비하여 전통사찰로서의 면모와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임진왜란 때 많은 당우가 불에 탔으나 그 뒤에 중건되어 대웅전 등은 조선 시대 후기의 양식을 간직하고 있다. 근대에 와서는 구산 수련 스님 등 고승들이 머무르며 선풍을 확립하고 후학들을 지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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