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정원림

순조 29년경(1829) 최규문의 아버지가 비가 왕서 강물이 넘치면 강 건너 기산(騏山) 북쪽 부친의 묘에 성묘를 하지 못하고 바라만 보며 명복을 비는 것을 안타까이 여겨 부친을 위해 탐진강변에 용호정을 세웠다. 이는 최규문의 부친에게는 '부친을 바라보는 정자요(望親之亭)' 최규문에게는 '부친을 위로하는 정자(慰親之亭)'라 할 수 있다. 1947년 중건할 때 초가지붕을 기와지붕으로 바꾸었다. 탐진강 북안에 세워진 용호정은 10m 아래에 강이 흐르고 해발 높이 250m의 기역산이 남서방향에 멀리 솟아 있어 산수경관은 정내에서나 정외의 강안에서 보나 매우 수려하다. 정자 아래의 깊은 물과 강안의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경관은 일품이다. 정 앞뜰에는 평탄한 암반이 깔려 있어 앉아 쉬거나 주위의 산수경관을 전망하기에 알맞다. 뜰에는 괴석도 배치되어 있다.

상세 안내

입 장 료
무료

방문 리뷰 0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를 남기면 ‘개척자’ 배지를 받아요

가입하고 리뷰하면 레벨·배지·인증 아이콘이 쌓여요. 별점만 골라도 되고 이메일은 받지 않습니다.

이곳의 영상

장흥군 여행 자료

가이드북 전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