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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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도는 섬의 중앙에 있는 바위가 마치 상투, 손가락, 남근처럼 생겼다 하여 상투섬, 손가락섬 이라고도 하고 솥뚜껑섬이라고도 한다. 섬은 대부분이 산지로 소나무가 섬 전역을 차지하고 있으며, 멀리서 보면 사람의 손가락처럼 보이는 화강암 바위 하나가 산 정상에 우뚝 솟아 있어 일몰 때면 그 광경이 신비롭다. 인근에 구멍 뚫린 혈도와 마주 보고 있으며 곁에 양덕도와 함께 두 섬은 멋있는 쌍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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