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정

효사정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한강변의 남쪽 언덕에 위치한 정자이다. 조선 세종 때 한성부윤(漢城府尹)과 우의정을 지낸 공숙공 노한의 별장이었다. 노한은 모친이 돌아가시자 지금 이 자리에 정자를 짓고 3년간 시묘하였으며, 때때로 이 정자에 올라가 모친을 그리워하고 멀리 북쪽을 바라보며 개성에 묘를 쓴 아버지를 추모했다고 한다. 효사정이라는 이름은 노한과 동서지간이었던 호조참판 강석덕이 지었으며, 넓이 46.98㎡의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5량집으로 난간을 두르고 팔작지붕을 얹은 형태이다. 현재의 건물은 일제강점기에 한강신사가 있던 자리에 1993년 새로 지은 것이다. 또한 효사정은 예로부터 효도의 상징으로 유명했을 뿐 아니라, 한강을 끼고 있는 수많은 정자 가운데 경관이 가장 뛰어난 곳으로 꼽혔다. 현재까지도 서울특별시 우수 경관 조망 장소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상세 안내

입장료
무료

방문 리뷰 0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를 남기면 ‘개척자’ 배지를 받아요

가입하고 리뷰하면 레벨·배지·인증 아이콘이 쌓여요. 별점만 골라도 되고 이메일은 받지 않습니다.

동작구 여행 자료

가이드북 전체 →